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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태자 귀환'지금 그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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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태자 귀환'지금 그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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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군 제대 후 첫 방송녹화를 마쳤다.


조성모는 케이블 채널 Mnet <스트릿사운드 테이크원> 녹화장에서 최근 2년 동안 배웠다는 어쿠스틱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기타 치는 모습을 담고 싶다"는 담당PD의 말에 흔쾌히 출연을 수락한 조성모는 막상 카메라에 빨간불이 켜지자 "카메라는 돌아가고 거기다 테이크원이야! 어색해"라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해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성모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 감독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의 집에 찾아갔다.


조성모의 노래와 이병우의 기타 반주가 어우러진 모습이 방송 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성모는 "선생님 반주에 노래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유달리 감격에 빠졌고, 이병우는 "매일 와서 노래하면 되죠"라고 웃으며
답했다.


제작진은 조성모와 기타 이야기를 하다 우연히 이병우 이야기를 꺼냈고, 그가 "만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해 즉석에서 만남의 자리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성모의 컴백 방송인 조성모-이병우의 기타 이야기 <스트릿사운드 테이크원>은 오는 10월 3일(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조성모는 컴백 시작과 함께 '콘서트'를 계획 중에 있으며 일본 공연 일정이 함께 정해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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