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네버엔딩 스토리’ 녹화에서 서현진 아나운서와 류시원이 깜짝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류시원은 최근 요미우리 신문 설문조사 결과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류시원과 함께 그의 이름을 내건 ‘류시원 건물’을 방문했다. 이곳은 류시원이 일본에서 활동한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개인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류시원이 그동안 발매한 12개의 음반과 한국과 일본에서 출연한 드라마 DVD, 류시원 기념품, 팬들이 보내온 각종 선물 등이 보관돼 있다.
박문관 다음으로는 도쿄돔을 방문, 한류스타로는 비에 이어 두 번째로 류시원이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기 때문에 류시원이 공연하는 장소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류시원은 이곳에서 12월 24일 공연을 갖는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해 NHK 아침 드라마 ‘돈도하레’에 출연해 드라마 인기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