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오는 11월 1,2일 3년의 공백을 깨고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와 일본의 동경 오사카 순회 콘서트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의 이번 콘서트는 서울과 부산 공연만을 기획했으나, 한국 팬들의 요청에 의해 8개 도시로 확대되었다. 일본에서도 조성모의 콘서트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의 콘서트 관계자 박영석 대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조성모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여 년 동안의 음악사가 담겨질 것이며, 공연내용과 무대구성 등이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되고 있으니 한껏 기대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9월 7일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으며, 오는 3일 케이블 채널 M.net의 'Street Sound Take 1'을 통해 숨겨진 기타실력도 공개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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