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팩토리 걸 : Factory`를 통해 트렌드 매거진 에디터가 된 소녀시대가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이력서를 공개한 것.
항상 무대 위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포즈와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던 `서현`은 이력서에도 "저를 놓치면 인생의 가장 큰 실수를 하셨다며 후회 할 지도 몰라요"라며 애교섞인 이력서를 작성했다.
소녀시대의 막내로 평소에도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주던 `써니`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뽑아주시면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의 에디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꼭! 뽑아주세요"라고 소개했다.
특히 제시카는 "절대 졸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재미있는 이력서를 썼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권영찬 PD는 "매거진 에디터가 되고자 거쳐야 하는 기본적인 과정을 소녀시대도 똑같이 경험하도록 했다."며 "화려하게만 보이는 패션 세계의 겉모습과 달리 패션, 스타일, 뷰티, 트렌드, 쇼핑, 스타 등 시시 때때로 변하는 유행과 스타일에 앞서가고자 분주히 노력하는 패션 에디터들의 실제 모습을 소녀시대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한국 리얼 버전…소녀시대 에디터 되다` `팩토리 걸`은 오는 10월 8일 저녁 6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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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대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