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씨는 오늘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윗옷을 벗은 상반신에 '군대를 없애야 한다'는 문구를 쓰고는 서울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걸어갔다.
강 씨는 무장한 군인과 대비하려고 윗옷을 벗어 비폭력을 상징했다며 국군의 날인 내일은 동료 10여 명과 함께 군대 폐지를 외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싸이월드 클럽 '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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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시위 '나체에 빨간 페이트칠'
강의석 시위 '나체에 빨간 페이트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1 16:26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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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2008-10-04 01:35:45
난
2008-10-03 16:13:03
군대운영돈으로굶어죽는불쌍한아이들을살릴수있다고하지만
군대가없으면우리가죽는데?
아이고
2008-10-01 19:21:03
그만좀하지 법대가고 공부나 열심히하시 호빠가서 일하고 참
너 커서 뭐될래
바다
2008-10-01 18:45:01
군입대 반대 좋다구 ..허나 가바야 좋은지 나뿐지 잘못됏는지 알쥐?안그런가요??
내가 보기엔
2008-10-01 18:26:54
내가 볼땐 정말 이상한넘
자기가 시위하면 다 될꺼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 넘
뭔깡일까? 세상경험하시느라 호빠도 다니셨다며 이번엔 교도소 구경좀 하게 집어넣어 주지~정신머리 없는놈
국방의 의무임에도 불구하고,대단하게도 1인 시위를 하다니!고생이 얼마나 심하면,저럴까요? 음식도 실컷못먹고,일요일도않쉬고,휴가도 적고 하긴 우리 동네에 군부대가 많은편인데,지나갈때나,식당에서 볼때면, 고생하는듯한 모습이고,피곤해보이고,말랐더군요.이웃집에 슈퍼아들은 원래 뚱뚱햇는데,휴가나올때마다,살이 쪽빠져서,야위어 보이네요.안스러워요. 아므튼지 민주주의 국가니까 저럴수가,있지 공산국가라면 위험한 행동이군요.이대통령이나,국방부에서 혼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측은한맘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