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여만에 5집 앨범을 들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 비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비의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무릎팍도사'를 통해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황금어장 여운혁 PD는 비의 출연에 대해 "녹화 시기와 방영 날짜 등 구체적인 일정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지금 현재로는 언제 출연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출연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오는 10일 MBC 스페셜 '비가 오다'에서 첫 주연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촬영현장과 5집 녹음 스튜디오의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MBC에서 진행될 비의 컴백쇼에서는 김선아와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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