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모차르트’로 알려진 유예은양이 동방신기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방송에는 1년 7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동방신기가 출연,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유예은양이 동방신기와 함께 합동 무대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동방신기는 지난 봄 스타킹에 출연해 놀라운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과 'You Raise me up'을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방금 결혼한 'Just Married' 커플을 향해 감미로운 축가 선물을 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진행자 김정은도 유예은양의 반주에 맞춰 ‘나 항상 그대를’을 불렀다.

아이돌스타 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한 SBS‘김정은의 초콜릿’은 10월 1일 밤 12시 2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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