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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극 중 이종혁 유혹하기 위해 '야동'보며 연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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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극 중 이종혁 유혹하기 위해 '야동'보며 연기 연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1 22:4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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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황우슬혜가 영화 속 유혹신을 위해 야한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우슬혜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영화 '미쓰 홍당무'(감독 이경미, 제작 모호필름)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서선생님을 유혹하는 장면이 있는데 시나리오를 아무리 읽어 봐도 그 장면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막막했다"면서 "촬영 전 야한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영화에서 안면홍조증을 지닌 양미숙(공효진 분)이 짝사랑하는 서종철(이종혁 분)과 불륜 관계에 놓인 인물로 출연, 예쁜 외모 덕에 학교의 모든 남자 교사들에게 사랑 ㅂ다는 인물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에서 양미숙과 서종철의 딸 서종희(서우 분)가 꾸미는 공동 작전에 휘말려 학교 체육관 창고에서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치맛단을 찢어가며 서종철을 유혹하기 위해 음란한 행동을 보여준다.

특히 신음 소리를 내며 "라이타를 켜주세요"라는 러시아어 "XX까까"를 연신 외치는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배꼽을 잡고 폭소케 하기에 충분하다.

영화 '미쓰 홍당무'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양미숙이 고교시절부터 짝사랑해 온 서종철 선생님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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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qjadlrh 2008-10-07 07:31:15
야동
저도야동하고싶허요!!!

루리 2008-10-01 23:52:11
ㅋㅋㅋ
참 나 그럼 영화를 찍지마든지 ,ㅡㅡ

2008-10-01 23:31:36
ㅋㅋ
ㅂ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