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바람의 화원'이 이번에는 OST에 수록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김홍도, 신윤복 등 조선시대 최고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바람의 화원'의 OST '바람의 노래'를 가수 조성모가 부른 것.
지난 5월 공익근무 소집이 해제 된 조성모가 부른 '바람의 노래'는 지난 25일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 2회 엔딩에서 첫 선을 보였고 방송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바람의 노래’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바람의 나라'는 조성모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졌으며, 애절한 가사가 드라마의 영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조성모는 올해 11월 1,2일 이틀에 걸쳐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와 일본 도쿄, 오사카를 순회하며 라이브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람의 노래 아닙니까?^^
오타~!
1등 무플방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