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0~20대를 위한 패션 메거진 에디터에 도전한다.
소녀시대는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리얼리티 '핫잡(Hot Job) 체험기-팩토리 걸'을 통해 패션 잡지 '엘르 걸'의 에디터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팩토리걸'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한국형 리얼리티 버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팩토리걸'의 연출을 맡은 권영찬 PD는 "'팩토리걸'은 단순히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리얼리티', '트렌드', '셀러브리티'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의 '팩토리걸'은 오는 10월8일 저녁 6시 Mnet에서 방송된다.
한편 `소녀시대`의 자필 이력서가 인터넷 상에서 공개 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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