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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캐스팅 확정.. 한국판 F4의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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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캐스팅 확정.. 한국판 F4의 주인공은 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2 08: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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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꽃보다 남자' F4가 결정됐다.

KBS 2TV에서 제작할 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연출 전기상)의 남자주인공으로 이민호, SS501 김현중, 김범, T-MAX 김준 등 네명의 꽃미남 스타들이 낙점됐다.

F4 리더인 구준표(원작 츠카사) 역을 맡은 이민호는 '달려라 고등어' '아이엠샘' 영화 '울학교 이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이민호는 누구보다 원작만화의 주인공과 유사한 이미지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의 꼬마 신랑 이미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김현중은 명성에 걸맞게 최고 꽃미남 윤지후(원작 루이) 역에 캐스팅됐다. 

김현중은 이미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최근 영화 '고사' MBC '에덴의 동쪽'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범은 소이정(원작 소지로) 역을 맡았다.

소이정이 극중 내면의 상처가 깊은 역할이라 김범의 연기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밖에 보이밴드 T-MAX의 김준(본명 김형준)은 극중 송우빈(원작 아키라) 역에 캐스팅됐다.

'꽃보다 남자'는 17개국에서 출판되며 순정만화 사상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인기 만화로 이미 대만과 일본에서 최고의 스타들의 출연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

'꽃보다 남자'는 오는 12월말 KBS 2TV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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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이 2008-10-02 09:25:10
캐스팅 실패네.......
연기좀 되는애들좀 쓰지...완전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