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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눈물 '방송 중단' "충격이 심해 진행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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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눈물 '방송 중단' "충격이 심해 진행이 힘들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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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최진실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다 도중에 중단했다.


이경실은 2일 오전 9시 SBS 러브 FM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를 진행 도중 "최진실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청취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해야 되겠어요.1부는 음악만 방송되는 것을 양해해 달라"고 전한 뒤 방송 진행을 중단했다.


이날 이경실 외에도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 최화정은 눈물을 펑펑흘리며 “믿기 힘든 소식 정신을 접히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다”며 힘든 방송 진행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자신의 방안 욕실 샤워 부스에서 목을 메단 채 숨져있는 최진실의 시체는 동생 최진영이 가장 먼저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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