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진실의 자살 소식이 알려진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언니, 하늘나라에선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렸던 김희선의 결혼식에 최진실이 참석하는 등 연예계에서 각별한 정을 나눴던 관계로 알려져 있다.
김희선은 현재 임신중인 관계로 빈소에 방문하지는 못하고 미니홈피를 통해 애도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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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상이 아니면 되도록 안가죠..친척께 일이생기더라도 다른가족분들만 가곤합니다..아이를 가졌을땐 안좋은건 안보는게 좋다고해요..미신도 있긴하지만 그보다 조문을 가서 눈으로 보면 더욱 힘들어지잖아요. 엄마가 슬프면 뱃속의 아이도 슬프니까 그걸 막으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