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박정아는 옥주현의 뒤를 이어 '별밤' DJ로 활동할 계획이다.
새 DJ 출연을 기념하는 뜻에서 23일과 24일에는 요일별 고정 코너를 취소하고 게스트들이 꾸미는 특별 코너를 마련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23일 1, 2부에는 전혜빈 MC몽 이승기 등 박정아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를 비롯해 생방송 시간 여의도 및 MBC 인근을 지나는 가수들이 무작위로 스튜디오에 들러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3, 4부에는 동방신기가 출연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자신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계획됐다.
또 당초 '별밤'에 출연 예정이었던 비가 일정을 앞당겨 24일 출연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남태정 PD는 "첫날과 둘째날은 특정한 형식과 대본 없이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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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건?이 기자 과거에서 왔나.2006년 얘기를 왜 지금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