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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본 가요계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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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본 가요계에 파장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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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빅뱅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빅뱅의 일본에서 진행되는 ‘스탠드 업 투어 2008’이 10월 28, 29일 오사카, 나고야에서 열리는 공연은 이미 매진됐고 1월 1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오후 7시 공연도 콘서트 개최까지 한 달이나 남은 상황에서 매진이 임박,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포 더 월드’를 올해 초에 발표한 빅뱅은 이후 3월 초 도쿄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 3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일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위드 유’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기자회견에 1백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하는 등 일본 내에서 빅뱅의 인기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9월 29일에는 ‘스트리트 잭’ ‘루이르’ ‘우핀’ ‘우핀 걸’ ‘댄스스타일’ ‘411’ 등 일본의 10대에서 30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일본의 유명 잡지 기자들이 빅뱅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아왔었다.

빅뱅의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넘버원’은 국내 와이지이샵(www.ygeshop.com)을 통해 한정판매 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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