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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영화 배우로 전향?.."액션, 표정 연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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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영화 배우로 전향?.."액션, 표정 연기 주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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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28)이 일본에서 스크린에 데뷔했다.

최홍만이 다카하시 가쓰노리 주연의 '특명계장 다다노 히토시'의 극장판에 출연했다고 일본의 한 스포츠전문지가 3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원래 만화가 원작이며, 2003년 드라마로 방영된 뒤 다시 극장판으로 나온 것이다.

최홍만의 역할은 살인 청부업자이며, 주인공 다카하시와 생사를 걸고 대결하는 역할이라고 전했다. 최홍만은 지난 8월 1주일간 영화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 중 최홍만과 다카하시는 처음 만났다. 다카하시가 격투기를 좋아해 최홍만과 의기투합해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홍만은 " 액션 연기 뿐 아니라 표정 연기도 많이 했으니 주목해달라 " 고 소감을 밝혔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8 서울대회 16강 토너먼트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연장 직전 타올을 던져 기권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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