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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최진실모방자살..'베르테르 효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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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최진실모방자살..'베르테르 효과' 비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9:1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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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씨가 숨진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베르테르 효과'로 불리는 모방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하루동안만 최진실씨처럼 압박붕대로 목을 맨 사건이 2건 발생한 것이다.

 

3일 새벽 0시40분쯤 전남 해남군에 있는 아파트에서 박 모씨(여.55)가 자신의 집 화장실 샤워기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졌다.


이어 이날 오전 6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이 모(여.30)씨가 압박붕대에 목이 매인 채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같은 현상은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라고 불리는 모방자살인 것으로 보여 이같은 현상이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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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9752 2008-10-03 20:09:34
우리의 마음 둘 곳을 ...
자살은 귀신에게 사로잡혀서 행하게 된다고본다.
선 과 악이 이세상에도 있듯이 영의 세계에도 악한 영과 선한 영이
우리 사람을 조종하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악영의 조종을 받게되면 못할짓을 하게되고마는것이다.
당신은 두영 중에 어느것을 따를지 생각해보라!

... 2008-10-03 21:17:18
사람들 참...
연예인이 한 대로 따라해서 죽으면 멋있어 보이나 -_-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왜 죽으려 하는지...
힘들어도 꾹 참고 사세요!!!

성유리 2008-10-03 22:15:46
0=
최진실씨 상가고인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펴히쉽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