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본이 최진실 빈소를 찾아 침통한 표정으로 조의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지난 2004년 KBS FM '볼륨을 높여요'를 끝낸 후 2006년 화보를 찍은 것 외에 거의 연예활동을 하지 않아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이본이 故 최진실 빈소를 찾아 이목이 집중됐다.
이본은 최진실과 지난 1998년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에 같이 출연했었다.
이본은 이날 10년전의 '그대 그리고 나'에서 최진실과 동고동락한 걸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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