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예진이 태권소녀로 변신했다.
박예진이 3일 밤 11시에 방송된 OCN '여사부일체'에서 태권도 고수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공개했다.
연기를 위해 숏 커트한 가발을 쓴 박예진은 그동안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조신한 이미지에서 달콤살벌한 이미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교시절,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접은 태권소녀 '상군'으로 출연했다.
박예진은 이 장면에서 태권도 시합 복장을 완벽하게 갖춰입은 채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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