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전화 바꿔주자 아내가 '꺄~~악!'하고 소리 질러"
DJ DOC 김창렬이 장동건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창렬은 최근 KBS 2TV '사이다' 녹화에서 “평소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전화가 오면 옆에 있는 동료 연예인들을 바꿔주고는 한다. 하지만 어떤 연예인과 통화해도 아내는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동건이 형의 전화를 와이프에게 바꿔준 적이 있다. 동건이 형이 전화를 받아 ‘여보세요’라고 말하자 와이프가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사이다'는 5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