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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발인식, 통곡 오열 실신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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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발인식, 통곡 오열 실신 '눈물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4 12:07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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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눈물바다 속에 거행됐다.

고인의 영결식에은 어머니 정 모씨와 동생 최진영을 비롯해 이영자 최화정 엄정화 이소라 정선희 홍진경 신애 이경실 이광기 조연우 고주원 박해진 윤다훈 등이 참석했다.

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 어머니 정씨는 결국 실신하고 말았다. 신애와 엄정화도 오열 끝에 잠시 정신을 잃었고, 정선희는 떠나는 운구차를 붙잡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경실은 "잘가라. 좋은 세상에서는 행복해라"며 고인을 떠나보냈다.

故 최진실의 유해는 4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도 성남 영생원으로 들어가 두 시간이 지난 오전 11시40분 화장장을 빠져나왔다. 최진실의 분골은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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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지마!! 2008-10-05 23:01:43
악플달지마
악플달지마시오!!달면 내가죽여불꺼

참나님아닥쳐 2008-10-05 22:25:52
ㅋㅋㅋ닉넴 '참나'쓰신분ㅇㅏ닥ㄱ
ㅋㅋㅋㅋ님같은사람때문에그런거잖아ㅄ
여기와서할소리임?
꼭저런무개념들이잇네ㅎㅎㅎㅎㅎ
故최진실씨좋은곳가서편히쉬세요

부디행복~ 2008-10-05 22:25:06
행복하세요 하늘나라가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실씨 팬이였는데...
부디 하늘나라가서 잘사세요.. 고인의명복을 빈니다

한영미 2008-10-05 22:24:08
언니...행복하세요...ㅠ ㅠ...
최진실씨...두아이를...하늘나라에서도..지켜주세요..ㅠㅠ..마니..그리워할 아이들이..걱정이되네요...심한충격으로..삐뚫어 지진..않을까..걱정이예요..ㅠㅠ..진실언니..한번만 더 생각하지그랬어요.ㅠㅠ...믿어 지지가..않아요...아...ㅠ ㅠ.....거기선...행복하세요...힘들게..성공하신건데..그리 쉽게...생명의 끈을 노쿠...ㅜㅜ..언니..거기선..행복하실꺼죠..ㅜㅜㅜㅜㅜㅜ

12살 소녀 2008-10-05 22:18:31
눈물바다..
최진실씨 마지막 스캔들에서도 재밌게 보고 참 밝은 성격이라고 보았는데 이렇게 될 줄은 잘 몰랐어요 우리엄마도 충격이 심했어요.
최진실씨가 우리 아빠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