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이 사망 당시 몸무게가 31kg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평소 몸무게가 40kg 초반 대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던 故 최진실이 '사채 괴담'에 대한 마음 고생을 반증한 셈이다.
이와 함께 전 남편 조성민(35)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함께했다.
조성민은 2일 오전 최진실의 자택을 방문해 이날 오후 2시께 빈소가 차려진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을 또다시 찾은 그는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최진실의 입관식에도 고인의 어머니, 동생 최진영을 비롯한 유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전 아내의 빈소를 지키면서 그는 “진실이가 죽은 것은 너 때문”이라고 외치는 최씨의 지인들에게 한때 멱살이 잡히기도 했다.
조성민은 4일 오전 발인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의 뒤에서 조용히 고개를 떨군채 영결식을 지켜봤다.
조성민은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 모두 자리를 떠날 때에도 마지막까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곳 주위를 맴돌다 오후 1시50분쯤 장지를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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