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배구선수 황동일(22·경기대)이 '스친소'에 출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동일은 4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탤런트 정성운 친구로 출연했다.
22살에 189cm의 키, 다부진 몸매로 여성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으며 MC 현영은 “다니엘 헤니보다 더 잘생긴 것 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황동일은 지난 200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배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08년 전국대학배구춘계대회 세터상을 수상한 배구계의 유망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황동일은 ‘스친소’ 출연 중간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발탁된 소식을 접한 것에 이어 ‘스친소’ 커플이 돼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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