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08 PREMIERE Asia Rising Star Award'에서 배우 하정우와 수애가 최고의 남-녀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 날 하정우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원더걸스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로 재치 있게 수상소감의 첫마디를 연 그는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등에서 각각 카멜레온 같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상을 받은 배우 정경호(왼쪽부터), 하정우, 수애, 정려원, 원신연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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