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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삼우제, 6일 갑산 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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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삼우제, 6일 갑산 공원에서 열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5 17:4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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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삼우제가 오는 6일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열린다.

故 최진실의 측근에 따르면 "6일 오전 고인의 분골함이 안치된 양수리 갑산 공원에서 갑산공원에서 故최진실의 삼우제가 열릴 것"이라며 "고인의 삼우제에는 유족이자 연기자 최진영 등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여 해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우제는 장례를 치른지 3일째 되는 지내는 제사로 혼백을 평안하게 모시는 의미의 제다.

한편 최진실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샤워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전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

故 최진실은 이혼 후 우울증과 최근 故안재환 사건 후에 터진 악성 루머로 극심한 심적 스트레스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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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 2008-10-06 09:21:39
편안하게 가시옵소서.
이승의 한을 모두 거두고 다시올수 없는 길을 편안하게 가시고 신이 있던 없던 이승에 뿌린 두 씨앗을 잘 보살펴 주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 전 남편 도 너그러이 쓸어주고 가시길........

음. 2008-10-05 18:39:17
이거 참.
정말 큰일이네요. 올해는 연예인들이 좀 자살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최진실 씨가 죽은 이유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악성 댓글인데 여기에 관련된 강력한 법이 만들어져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