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삼우제가 오는 6일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열린다.
故 최진실의 측근에 따르면 "6일 오전 고인의 분골함이 안치된 양수리 갑산 공원에서 갑산공원에서 故최진실의 삼우제가 열릴 것"이라며 "고인의 삼우제에는 유족이자 연기자 최진영 등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여 해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우제는 장례를 치른지 3일째 되는 지내는 제사로 혼백을 평안하게 모시는 의미의 제다.
한편 최진실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샤워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전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
故 최진실은 이혼 후 우울증과 최근 故안재환 사건 후에 터진 악성 루머로 극심한 심적 스트레스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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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한을 모두 거두고 다시올수 없는 길을 편안하게 가시고 신이 있던 없던 이승에 뿌린 두 씨앗을 잘 보살펴 주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 전 남편 도 너그러이 쓸어주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