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하리수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글을 올렸다.
하리수는 2일 게시판에 ‘정말 화나는군요…’라는 제목으로 故 최진실의 죽음에 대한 네티즌의 악플을 꼬집으며 故 안재환과 최진실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나 이러한 하리수의 글에 다시 악플이 달리자 3일 ‘진짜 심각하군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악플러들과 직접 통화했음을 밝혔다.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정말 화나는군요”라는 제목으로 “악플 쓰는 쓰레기 같은 당신들,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시죠. 그렇게 살다간 당신들이 세상갈 땐 다들 당신들한테 침 뱉어요"라며 악플러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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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목숨을 잃엇는데요..
故최진실씨의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악플을 달았는데
그악플에 연예인 하리수씨가 화를 내셧는데요..
정말 악플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이 없어질수도 있어요..
악플을 그만 달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