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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진, "얼마나 힘들었기에 아이들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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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진, "얼마나 힘들었기에 아이들을 두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6 21: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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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4 에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인기를 끌어던 지호진(본명 이호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고 최진실에 대한 애도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늘나라 가셔서는 행복하세요..

얼마나 힘들었기에 아이들을 두고 떠나셨는지

전 아주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꺼 같아요...

악성 루머때문에 힘들어 하셨다는 기사를 봤어여..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일도 있으셨겠지만

정말 쉽게 남의 말하는 사람들이 밉고 방송일이 싫어지네여..

하늘나라에서는 걱정없이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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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lsms17 2008-10-10 01:12:53
하늘에서는편안하시길...
저두주부로써애들을봐서라도참지못한진실언니가원망스러워요.하지만얼마나견디기힘들었으면그랬을까하는생각도들고요...남애길함부로하는사람들은정신좀차리세요...전아직도믿기지가않아요계속눈물밖에안나오네요...이쁜애들을놔두고어떻게눈을감앗을까?너무너무침통하고슬퍼요...요즘은TV를켜기가싫어요...켰다하면자살애기밖에없는것같아요...환희랑준희랑엄마를얼마나찾을까요?생각만해도눈물이나네요...
연예인도같은사람인데왜들못잡아먹서안달들인지....정말진실언닐죽음으로몰고간사람들이너무너무미워요...

우주 2008-10-07 21:29:24
최진실슬픔자살
진실언니지켜주지못해서미안해요사랑한다고하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