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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국가대표 황동일, "다니엘 헤니보다 더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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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국가대표 황동일, "다니엘 헤니보다 더 잘 생겼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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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배구선수 황동일이 MBC'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여성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황동일은 4일 방송된 MBC ‘스친소'에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 정성운 친구로 출연했다. 그는 23살에 189cm의 키,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다. 황동일 씨를 멀리서 본 현영은 “다니엘 헤니보다 더 잘생긴 것 같다”고 했다. 

황동일 씨의 매력은 출연진들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 ‘너를 보여줘’에서 빛났다. 황동일 씨의 복근을 본 현영은 “느낌이 야성적이고 아마존 밀림을 떠올리게 한다”고 배구선수 복근을 평가했다.

이날 황동일 씨는 손 힘을 적극 이용한 배구선수의 장점을 살려 여성출연자에 어필했다.

황동일 씨는 생 라면을 손바닥으로 순식간에 격파했다. 황동일 손이 닿자마자 라면은 산산조각이 났을 정도. 그는 라면 격파에 이어 펀치게임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황동일씨는 정성운 720점 이휘재 701점에 비해 우세적인 761점을 보여 여성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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