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윤은혜가 마린 보이 박태환과 의류 화보 촬영을 진행,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은혜와 박태환은 최근 베이직하우스가 2008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연인의 모습을 한 두 사람은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 선수는 소년의 티를 벗고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제는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영웅으로 당당히 자리 매김한 박태환 선수는 베이직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의 패딩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일본에 진출해 한류 톱 여배우 배열에 들어선 윤은혜는 예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나타나 촬영장까지 한결 환하게 만들었다.
특히 쑥스러워 표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박태환 선수를 리드하며 여유롭고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 관계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이 모델로 나선 화보는 10월 중순부터 전국 베이직하우스 매장과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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