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와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패션브랜드 컨버스의 광고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평소 독특한 정신 세계로 '4차원'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최강희와 김현중은 최근 컨버스의 가을 겨울 의상 모델로 나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컨버스는 최강희와 김현중의 다소 엉뚱한 면모를 부각시킨 사진을 촬영했다.
컨버스 측은 “최강희-김현중은 기존의 것을 순응하고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스스로 창조해나가는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만큼 컨버스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정신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꽃보다 남자'에 김범 등과 함께 캐스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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