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푸조 딜러인 한불모터스가 사고차량을 새차로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는 지난 6월12일 푸조 607차량을 6000만원을 들여 구입했다.
3개월 여간 별 다른 이상 없이 차량을 이용해 온 김씨는 최근 세차를 하러갔다 세차장 직원으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됐다. 차체와 본넷 부분의 색상이 다르다는 것.
세차장 직원의 말을 듣고 자세히 살펴보니 실제로 색상이 달랐다. 본넷 뚜껑을 열어보니 볼트도 부분 부분 페인트가 벗겨져 있었다.
김씨는 바로 푸조 서비스센터를 찾아 차량에 대한 서비스 내역을 조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확인한 결과, 별다른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경기도 과천 푸조 서비스센터를 찾은 김씨에게 센터 직원들은 차량을 살펴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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