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가 시트콤에 깜짝 등장한다.
소희는 6일 첫 방송 된 MBC 새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주인공 정재용의 첫사랑 '김말희'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극중 정재용이 자신의 이상형은 원더걸스 소희라며 여대생 재숙(하연주 분)에게 소개팅을 부탁하자 소희를 닮은 친구 말희(소희 분)을 소개 시켜 주는 내용이다.
두 사람은 첫 눈에 반하지만 결국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소희는 15일 '그 분이 오신다' 8회 분에 출연한다.
한편 정재용 외에 윤소정 이문식 서영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크크섬의 비밀'의 후속작으로 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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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흐뭇하다...워낙 연기욕심도 많고 재능도 있어 잘했겠지...잘볼께...소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