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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추모곡 '진실, 꽃이 되신 님아'...이 슬픔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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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추모곡 '진실, 꽃이 되신 님아'...이 슬픔을 어찌할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7 21:0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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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을 향한 추모곡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가수 정의송이 故 최진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추모곡 '진실, 꽃이 되신 님아(정의송 작사 작곡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의송은 "국민배우 최진실 씨가 멀리 멀리 가버렸다. 드라마 같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가 안타깝게도 우리들의 곁에서 영원히 떠나갔다. 참으로 아까운 사람이 떠나갔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 최진실이 남긴 많은 사연과 추억들은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있을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곡 '진실, 꽃이 되신 님아'는 '꽃은 졌네/싸늘히 졌네/아직도 봄이 남았는데/그 파리한 꽃잎을 떨며 꽃은 졌네/어딜 가나/어디로 가나/아직도 봄이 남았는데/그 애달픈 눈물 머금고 어디로 가는가/그토록 많이 외로우면 외롭다고 소리치지/그리도 많이 서러우면 서럽다고 소리치지/아! 가엾다/너무 가여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부디 잘 가거라 꽃이 되신 님아'라는 애달픈 가삿말이 절로 눈시울로 붉히게 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삼우제가 있었던 지난 6일에는 최진영등 가족들과 이영자, 정선희 등 지인들이 고인이 생전 애창곡이었다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함께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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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2008-10-08 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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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 2008-10-08 13:44:23
맘이 너무 아파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악플타도! 2008-10-07 23:11:12
슬픕니다..
얼마나 슬프셨으면.. 그래도 어떻게 그럴수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현숙 2008-10-07 21:59:45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아직도 그대가 이 푸른 가을하늘아래 같이 있지 못한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대가 떠난지 몇일이 지났것만 그대가 떠났다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같이 세월을 보내며 늙어 갈줄 알았던 그대가 정말 저 먼곳으로 가버렸나요... 당신과 같은 경험으로 제 가정이 무너졌을때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저도 버티고 사는데 저보다 더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좋은곳에 가셨겠지요. 그곳에선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그대를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시방 2008-10-07 21:17:09
안타깝넹
최진실씨완전 팬이였는데 악플 한번도 안 남긴 열광팬이였는데 제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