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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신봉선과 부부될뻔"...신부감이 너무 바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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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신봉선과 부부될뻔"...신부감이 너무 바빠 그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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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가 개그우먼 신봉선과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부부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6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1박2일 VS 패밀리가 떴다'의 특집방송분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폭소케했다.

함께 출연한 '1박2일' 팀은 상대팀 이천희를 경계하며 "패밀리가 떴다를 잘 보고 있다. 하지만 대하사극에 나오는 장면도 웃긴다"고 이천희를 놀렸다. 

하지만 이런 기세에 눌리지 않고 이천희는 "난 원래 신봉선과 '우결'에 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신봉선이 너무 바빠서 취소됐다"고 깜짝고백했다.

이어 "원래는 '패밀리가 떴다'에 1회분 출연만 하기로 했다. 그러다 고정이 됐다. 다행히도 2회부터 김수로형이랑 붙어서 시청률이 빡빡 올랐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놓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편, 이날 이천희는 패떴내에서 패밀리들에 의해 불리우는 '엉성하다''띨띨하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아이큐가 148이라는 사실도 고백해 다시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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