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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근영 "아직 연기가 어려워...만족하긴 이르다"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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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근영 "아직 연기가 어려워...만족하긴 이르다" 심경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7 22: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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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라 하는 연기는 싫어요~"

남장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문근영이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출연 중인 문근영은 “아직도 연기가 어렵다”며 “명성황후 촬영 당시 멋모르고 연기를 해서 사극이 어려운 건지 생각 조차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바람의 화원이 사극이라서 어려운 것도 있지만 연기 자체가 어렵고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아직 만족을 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또 문근영은 “연기를 안하고는 못 베길 정도로 앞으로도 계속 연기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직업이기 때문에 하는 연기가 되고 싶지 않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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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7 23:40:19
뮨근영이 아니라 문근영인데....ㅡㅡ;
뮨근영이 아니라 문근영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