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타짜' 후속으로 방영될 '공부의 신'(가제, 연출 정효)의 한 관계자는 이홍기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홍기가 '공부의 신' 주연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다"고 밝혔다.
일본의 인기 만화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공부의 신'은 꼴찌 학생들의 서울대 학교 입학 프로젝트를 다룬 학원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심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공부의 신'은 캐스팅 완료되는 10월 말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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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ㅋㅋㅋㅋㅋ
무조건 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