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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박예진 '칭찬커플'로 '패떴'의 새로운 커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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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박예진 '칭찬커플'로 '패떴'의 새로운 커플 탄생 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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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과 신혜성이 '칭찬커플'로 '패떴'의 새로운 커플 탄생을 알렸다.

개성있는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몰이중인 '패밀리가 떴다'에는 이미 다양한 커플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이루어진 커플은 '김계모와 천데렐라'의 김수로와 이천희 커플, 뒤를 이어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덤앤더머'의 유재석과 대성 등이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에서 신혜성은 어머니의 특명을 받아 아침식사당번을 자청하고 나서 식사당번 파트너로 박예진을 지정했다.

두 사람은 김밥과 달걀국을 아침식사메뉴로 정하고 식사준비에 돌입했다.

달걀을 얻기 위해 닭장으로 침투한 박예진은 달콤 살벌 예진답게 닭들에게 달콤한 목소리로 “닭아 오늘은 너희들을 잡으로 온 게 아니니까 안심해”라고 말해 신혜성을 놀라게 했다. 

김밥 재료를 준비하던 두 사람은 “정말 똑똑하다” “넌 요리를 원래 잘 하는 것 같다”며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서로의 요리실력을 극찬하며 주위의 출연진들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이런 두 사람의 대화를 참지 못해 자다 나온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의 방해해도 이에 굴하지 않고 국민남매의 훼방에서 벗어나 달걀, 당근, 오이, 볶은 김치를 넣은 웰빙 김밥을 완성해 패밀리들에게 과시했다.

과수원에서 감을 따면서까지 이들의 닭살스러운 칭찬릴레이는 계속 됐다. 

박예진이 “오빠는 먼지 속에 있어도 진정한 감의 색깔을 알아보네”라고 건네자  신혜성은 “예진이 넌 정말 호감형이야”라고 화답해 패밀리들의 따가운 질투의 시선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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