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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옷장, '신상만 있는 건 아니다?' 촌스러운 아이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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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옷장, '신상만 있는 건 아니다?' 촌스러운 아이템 발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8 08: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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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녀' 서인영이  희귀 아이템이 가득한 자신의 옷장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패셔니스타의 옷장을 공개, 그들만의 패션 노하우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인 Mnet 'S 클로짓'에 출연한 서인영은 방송에서 자신의 패션 아이템들을 모두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평소 '신상~'을 외쳐 '신상녀'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그녀답게 서인영의 옷장은 희귀한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했다.


서인영의 옷장에는 전 세계 500장 밖에 나오지 않는 티셔츠 중 196번 째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에 2점 밖에 입고되지 않은 구두나 직수입 상품들이 즐비해 서인영집을 방문한  디자이너 하상백조차 그녀의 아이템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서인영은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입고 나와 화제가 됐던  입술 프린트의 티셔츠와 중간고사 때 담당 PD에게 받은 구두도 소개했고 트레이드 마크가 된 13cm 킬힐 구두 역시 각 브랜드마다 신상품으로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런 수많은 진귀한 아이템중 가장 서인영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으로 ‘꽃미녀 모자’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색 배경에 진한 분홍색으로 '꽃미녀'라고 써져 있는 촌스러운(?) 모자를 보자마자 디자이너 하상백은 "대체 이게 뭐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서인영은 특유의 당당한 모습으로 "내 완소 모자"라며 "프랑스 친구와 길을 가다 발견했다. 나는 꽃미녀, 그 친구는 꽃미남 모자를 나눠가졌다. 멋지지 않냐"며 즉석에서 써보며 모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의 방대한 옷장과 '꽃미녀 모자'에 얽힌 사연은 7일 오후 11시 40분에 Mnet 'S 클로짓'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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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 2008-10-08 08:32:59
dsfddfd
서인영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