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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해명 "재석이형이 바빠서 그런거에요!" 무슨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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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해명 "재석이형이 바빠서 그런거에요!" 무슨 사연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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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1박2일’을 한번도 본 적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성은 6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에서 강호동, 김C, 이수근, MC몽에게 “‘1박2일’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놔 ‘1박2일’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대성은 ‘1박2일’ 팀과 ‘패밀리가 떴다’ 팀이 서로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을 자랑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솔직히 ‘1박2일’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는 한마디로 ‘1박 2일’ 팀의 의욕을 꺾었다.


또 대성은 야심만만 녹화 내내 '패떳'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1박2일팀을 관찰하더니 "원래 평소에 그렇게 싸우느냐?, 어떤 프로그램인지 한번 보고 싶다”면서 은근히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밖에 ‘1박 2일’팀이 “혹시 상근이는 아냐?”고 묻자 “상근이는 유명해서 안다. 기사에서 봤는데, 개 아니냐?”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에서 진실게임 도중 "(유)재석이 형이 녹화가 끝나면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이 대성과의 관계에 대해 "둘 사이가 어색하다", "사이가 멀어진 것이 아니냐"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대성은 급히 해명에 나섰다.


대성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유)재석이 형이 워낙 바쁘시니까 전화를 많이 못받는 편이다. 하지만 나중에 재석이 형이 자기 휴대폰에 '부재중' 통화기록을 확인하면 꼭 연락해준다"고 해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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