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우제에는 고인의 가족 최진영과 故 최진실의 어머니를 비롯, '최진실 사단'으로 불리는 이영자, 정선희, 이소라와 조연우 등 동료들 그리고 전 남편 조성민 등이 참석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이병리 목사의 집도로 진행된 약 30여분간의 삼우제에서 故최진실의 유가족과 지인들은 끝까지 눈물을 참으며 예배를 드렸지만 故최진실의 유작인 된 '내 마지막 스캔들'의 삽입곡 '이은미 - 애인있어요'가 흐르자 이영자, 정선희, 참석자들은 오열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삼우제가 열리는 시간 예정된 방송 KBS FM ‘홍진경의 가요광장’ 생방송을 강행하던 홍진경은 결국 방송을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퇴장, 주영훈 등이 대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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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늘 티비에서 봐와서 인지 연예인같지 않고 언니같은 진실언니~~~~ 사랑해요~~
부디 하늘에선 고통없이 행복하세요~~
아마 언니가 너무 예뻐서 너무 잘나서 못난 사람들의시기와 질투로
헛소문을 내고 다닌거겠죠
생전에 얼마나 사람들한테 시달린 고통이 괴로웠을지.....
언니땜에 며칠동안 넘넘 슬펐지만
이제 울지 않을께요~~~
정말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