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선희는 남편에 이어 절친한 친구 최진실의 자살로 한 달 넘게 DJ직을 비워둔 상태다.
이 방송국의 라디오국 가을 개편이 시작되는 시기라 정선희의 거취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라디오국 관계자는 이번 가을 개편에서 정선희의 DJ 하차문제가 논의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디오국의 입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거취 문제를 꺼내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배려로 풀이되고 있다.
라디오국 관계자는 “정선희 측의 의견을 존중해 기다리고 있으며, 당분간은 김효진이 계속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정선희 측은 아직 진행 지속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연이은 충격적인 소식으로 정선희가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라 몸을 추스른 후에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환, 최진실, 장채원에 이어 지난 6일 커밍아웃 탤런트 겸 모델 김지후의 자살 소식이 이어져 온 국민이 충격에 빠져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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