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문근영 3m 아래 우물로 추락 발목 부상~!
상태바
문근영 3m 아래 우물로 추락 발목 부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8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문근영이 촬영 도중 3m 아래의 우물로 추락해 발목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문근영은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 연출 장태유) 5회 촬영 분에서 발목이 다친 채 우물 속에 빠져 있는 상황을 연기했다. 극 중 김홍도(박신양)가 신윤복(문근영)을  구해내는 장면으로 문근영은 박신양의 등에 업힌 채 5m 높이의 우물 위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스텝과 사인이 맞지 않아 와이어 줄이 풀리면서 3미터 깊이의 우물 아래로 추락한 것.

문근영은 당시 추락하면서 몸을 돌려 착지해 다행히 큰 사고는 막았지만, 발목에 약간의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 이번 우물신은 오는 8일 방송된다.

한편,  이승기의 교통사고 소식도 전해져 네티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이승기는 7일 밤 10시 50분경 경기도 일산 서구 주엽동 문촌 4단지 앞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고 있던 폭스바겐 승용차로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어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와 시내버스를 연이어 들이받는 4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승기는 사고 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한 상태며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