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선의 매혹적인 뒤태가 공개됐다.
김민선은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아 강무 역의 김남길과 영화 '색.계'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수위의 노출이 담긴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측이 공개한 영화 '미인도'의 예고편 초반부에는 김민선(신윤복 역)의 뒷모습이 올 누드로 보여지며, 극중 남자로 살았던 신윤복이 여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과감하게 담아냈다.
영화 '미인도'는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를 둘러싼 은밀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김민선은 강무(김남길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김홍도(김영호 분)와 기녀 설화(추자연)와 욕마와 질투 관계를 이룬다.
영화 '미인도'는 11월 중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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