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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유임 여부 문의 쇄도 "방송 복귀 불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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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유임 여부 문의 쇄도 "방송 복귀 불가능한 상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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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가 가을 개편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희의 유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선희의 안부와 복귀 여부를 문의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에 이어 절친한 친구 최진실의 자살로 한 달 넘게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자리를 비워둔 상태로 현재 동료 개그우먼 김효진이 대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국 관계자는 "정선희의 문제는 가을 개편과 별개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정선희 측은 "당장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정선희가 연이은 충격적인 소식에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다. 라디오국 관계자와 청취자들에게는 죄송스럽다. 우선 몸을 추스른 후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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