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모습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0년 ‘배스킨라빈스 31’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며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깜직 소녀 최아라가 8년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아라의 소속사인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어릴때와 다를바 없는 인형같은 외모와 큰 눈망울의 14살 소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사슴 같이 맑고 커다란 눈망울, 뽀얀 우유빛 피부 등 어렸을 때와 다름없는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14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여전히 아이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 소녀’를 넘어 좋은 연기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아라는 지난 2000년 '베스킨라빈스 31' 광고모델로 데뷔, 영화 '망막', '복수는 나의 것'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학업과 동시에 연기수업 등을 받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sidusHQ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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