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가 삼각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8일 방송에서 강마에를 향한 두루미의 첫 사랑고백이 전파를 탔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단원인 건우(장근석)와 우정 어린 사랑을 쌓아가던 루미가 어느 틈엔가 마음속에 들어온 강마에에 대한 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두루미의 고백에 특유의 독설 섞인 말투로 애정을 표시하던 강마에 또한 흔들리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지난 8일 ‘베토벤바이러스’는 치열한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8.4%를 차지하며 ‘바람의 나라’ 13.6%, ‘바람의 화원’12.7%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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