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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고음불가 사실 나도 이수근 대신 조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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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고음불가 사실 나도 이수근 대신 조금 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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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KBS ‘천만원을 지켜라’에 출연해 이수근 행세를 한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고음불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이수근이 하루에 몇 개씩 행사가 겹쳐 소화가 힘들 자 김병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무명시절을 함께 보낸 이수근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던 김병만은 작은 키와 개그센스 그리고 고음불가 분장으로 아무도 김병만이 대신 나온 줄 몰랐다는 것.

이어 김병만은 행사비는 자신이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콘서트 ‘달인’팀이 출연한 KBS JOY 핸디캡 토크쇼 ‘천만원을 지켜라’는 오는 11일 확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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