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문근영)의 진심어린 청에 정향(문채원)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방송은 신윤복이 ‘단오풍정’의 마지막 완성을 위해 정향에게 모델을 요청했고 함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정향은 신윤복의 진심어린 뜻을 받아들여 옷을 하나씩 벗어 속치마만 걸친 상태가 됐다.
하지만 속이 다비치는 속치마로 인해 실루엣이 거의 드러나는 과감한 장면을 연출했다.
신윤복은 정향의 몸을 눈과 손으로 세심하게 그 느낌을 기억해 화폭에 옮겨 담았고 정향은 자신을 그리는 신윤복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채 “화공의 마음속에만 살아도 되겠습니까?”라물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영상미가 뛰어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SBS 바람의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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