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MBC FM4U(91.91MHz)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선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라디오국이 정선희 유임 입장을 밝혔다.
MBC 라디오국은 현재까지 이번 가을개편에서 정선희의 유임 혹은 후임 결정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충격적인 소식으로 정선희가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라 몸을 추스른 후에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안재환, 최진실, 장채원의 안타까운 자살소식에 이어 지난 6일 커밍아웃 탤런트 겸 모델 김지후의 자살 소식이 이어져 온 국민이 충격에 빠져있다.
특히 그가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던 사실이 밝혀져 문제의 심각성이 불거지는 가운데 그가 사망한 이후에도 그의 미니홈피에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있어 미니홈피까지 패쇄한 상태로 알려진다.
한편, 당분간은 김효진 대리진행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너무 마니 아파하지말고
잘 견뎌내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